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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드디어 왔다. 강동우랑 남태혁이 한자리에....

여기서 내가 강동우선수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불행히도 강동우선수가 삼성라이온즈에 몸담았던 시절 나는 카메라가 없었다.

카메라를 사고난 뒤 그는 긴 여행을 시작한다.

두산베어스를 거쳐 기아타이거즈까지 급기야 2008 혹시 이러다가 은퇴하게 되는 거 아냐 라는 걱정에 엘지 2군야구장으로 짐을 싸들고 출격 그래서 내게 있는 강동우사진은 붉은 유니폼이다. ㅠㅠ

 

 

 

 

역시 포수마스크 뒤에도 사람좋은 인상이 보인다. 대학때도 그랬는데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민병헌선수

올해 두산에 새로 영입된 닉 에반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출신

2004년 메츠에서 데뷔 통산 177경기 208타수 105안타 2할5푼7리 10홈런 53타점을 기록